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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걸
날씨 푸르고 모처럼 맑고 푸르다. 가벼운 발걸음을 내디디며 걷는다, 산책을 겸해 가볍게 운동하기가 좋은코스가! 바로 목령산과 호수공원이다 아파트 숲사이로 봄이 가깝게 있는것이 색상으로 보고 느끼며 걷는길 사이사이 노랑색 하얀색.. 시원한 공기와 어울려 신선하다. 목련과 아파트 개나리길 ..
봄 이다. 이곳은 물길 차가운 대청호 주변 아직 만개한 봄을 만나기는 조금더....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 주차장에서 올라가는길 노란색과 흰색 조화 대청댐에서 파란 하늘 뒷쪽산속은 청남대 주차장 내려가는길 이제 봄소리가.. 1주일정도면 다 필까? 한적한길 햇볕과 봄 그리고 벤치 2010..
겨울은 언제 가려나? 3월 몸이 아프고 여기저기 힘에 부쳐 병원 다니다 보니 " 휙 " 하고 20일이 지났다 눈과 바람과 비가 서로가 시기하는 계절 거기에 황사까지... 그래도 봄은 오고 있다. 이번주엔 충북 청원군 위치한 옥화자연 휴양림에서 1박2일 이야기 이다. 이곳은 http://okhwa.cbhuyang.go.kr/ ^_^ 참고 하..
"끝없이 이어지는 맑은 물과 호수위에 더 있는 산봉우리가 쪽빛 하늘과 어우러져 한폭의 비경을 연출합니다. 굽이굽이 휘감아 돌아온 맑은 물줄기들이 운치를 더 하며 신비롭고 풍요로움을 담은 아름다운 호반이 있습니다. 바로 대청호 입니다." 아 대청호 에서 옮김 -주말 대청댐 풍경- ..
아직도 도시근교산에는 눈이 쌓여 있다, 상당산성에 있는 것대산이 목표다. 오늘 걸으려고 나서지만 겨울산은 절대로 만만하지 않다. 도시의 빠른 속도는 없다. 겨울이 아직 진행중이다. 만만하게 산에 갔다가 눈길 질퍽대고 미끄러워 도중 돌아왔다. 나중에 가기로 하고... 오늘은 그냥 ..
1년이 흘렀다. 강원도를 다시 방문 하는게 2010년 겨울이 가려는 지금... 다시 찾았다. 2박3일 동안 강릉에서 지내면서 맛집 과 산행을 하려고 한다. 숙박은 강릉 경포대에 있는 현대호텔이고 처음 간곳은 양양 현남에 있는 입암리 막국수 집이다. 현남 톨게이트 1년사이 양양까지 개통이 되..
눈내린 산길을 걷지 못한 사람은 이맛을 모른다. 춥고 미끄럽고 질퍽거리는는 눈길이 뭐가 좋은지...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 산행을 한다. 목령산이다. 이곳은 왕복 10km 약4시간 코스다 그냥 쉬며 가며 오르고 내려가고 가는데 5km 228m짜리 동네 산행인데도 제법 시간이 필요하고 땀과 열량..
2010년 한다걸 첫 산행이다. 새해에 들어 이것 저것 바쁜일에 매달렸고 몸 컨디션도 별루였는데 모든걸 털고 오랜만에 걷기에 나선다. 녹음이 자리를 잡고 푸르러야할 자리는 눈이 쌓였고 간간이 산바람이 얼굴을 스치면서 햇살에 따스함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신년 모임에 아침을 ..
아침 일찍 부지런 떨고 빠쁜 걸음으로 호남고속도로 -> 백양사IC -> 북하면 -> 담양 -> 순창 -> 담양방면 -> 24번 국도 -> 793번 지방도로 -> 강천저수지 -> 강천산 에 도착 한다. 벌써 주차장에 분주하다. 날씨가 겨울로 들어선다는 소식에 가득 차려입은 옷매무세가 발걸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