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걸 옥화자연휴양림 1박2일 이야기

겨울은 언제  가려나?

3월 몸이 아프고 여기저기 힘에 부쳐 병원 다니다 보니

" 휙  " 하고  20일이 지났다

눈과 바람과 비가 서로가 시기하는 계절

거기에 황사까지...

그래도 봄은 오고 있다.

이번주엔 충북 청원군 위치한

옥화자연 휴양림에서 1박2일 이야기 이다.

이곳은 http://okhwa.cbhuyang.go.kr/  ^_^ 참고 하세요...

 입구에서 체크인

 오늘 숙소 벗나무동 주변

 저녁은 삼겹살 숯불구이

"만나서 반가워요" 한잔 숯향에 고기맛이 2배로

오래도록

징그럽게

어울림을 위하여  잔을 들고"오징어" 외치며 한잔.

하루가 저물고 다음날 아침 풍경

 한시간 정도 산책코스를 선택 걷는다

 영하의 날씨 횡한 숲속 아직은 겨울이다

 피톤치드를 가슴 가득하게..

 숲속에서 나는 향기 피톤치드 마시기..

 그냥 무념 무상으로 숲과 대화하면서 걷는다.

 8명이 와서 사진은 5명만 찍는다.

 1명는 집 지키고 1명은 말타고 1명은 사진찍고 ㅎㅎㅎ

 오늘 걷는 코스 약1시간 30분 산책코스 안내도

 한다걸 옥화자연휴양림 1박2일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