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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걸
한다걸 터키일주 2일차 네브쉐히르(카파토키아)여행기록 이곳은 꼭 봐야할 곳으로 기암절벽과 암반모양이 솟아올라 바닷속 풍경을 육상에서 보는듯 절경으로 터키에 온 목적이 이곳에 50%는 있는것 같은 장소였다. 수세기에 걸친 폭팔분화 과정을 거칠 장소를 인간이 얼마나 교묘하게 이..
터키는 형제의 나라라고 칭하면서도 별로 알려고도 알지도 못하는 나라였다. 내가 비행기를 15시간을 타고 가기전까지는 ... 가는 비행편은 카타르항공이였다. 10시간이 넘는 ..시차는7시간 출발은 12시35분 한숨 푹자고 나면 도착하겠지.. 기내에서는 체력싸움이다. 먹고 마시고 자고 그리..
주말아침 창문을 통해서 동해바다 아침햇살을 가득받는다. 어제밤에 잠시 경포대 해변을 걸었지만 눈에 발이 치였다. 오늘 아침부터 상공엔 구조헬기가 날고 왠일? 날씨 참 좋다. 현대호텔 바로 앞이 바닷가라 코스 잡기가 쉽다. 오늘은 경포해변에서 부터 사근진해변까지 연결된..
매년 2월이면 기념하는날이 있다. 매년 돌아오는 날이지만.. 시간이 흘러가는게 무서울 정도로 빨리 흘러 아쉽다. 지난주 100년만에 폭설이라 갈까 말까 망설이다. 주말 날씨가 봄날 처럼 포근해 여행하기로 했다. 주말 고속도로는 붐볐다. 250km 달려 제일먼저 도착한곳 금강산도 식후경 입암리 막국수 ..
괴산에 무엇이 유명한가? 고추,옥수수?? 궁금증에 찾아나서지만 사실은 걷기 좋은길을 만나러간다. 충북 괴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마을에서 산막이 마을까지 약3km 정도 걷는코스다. 찾아가는곳이 저수지가 땜을 만들어 사용할정도로 큰 곳인지는 입구에 도착해서야 알수 있었다. 개발이 안돼 입구는..
깅원도 강릉 경포대에 있는 경포호를 한번도 걸은적이 없었다. 이번에 첨으로 걸었다. 가을 햇살이 너무 따가워 야간을 선택했다. 경주 qhans호수를 생각하고 걸었는데 또다른 분위가 느껴진다. 약 4.35km 한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해변에서 부터 코스를 좌측방향으로 잡고 걷는다. 바닷가로 들어오는 차..
1945년 독립전 후 민족의 얼과 정신이 모여진 곳으로 1982년도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을 계기로 국민성금으로 건립하여 1987년 8월15일 개관된 곳이다. 개관일에 물밀듯 밀려들어 입구에 차가 막혀 돌아간 생각을 하면 이젠 꽤 시간이 흘러갔다. 한적하고 고요하기도 하다. 모처럼 맑고 푸른가을 하늘과 ..
한다걸 쿠바 여행기 시내 투어기록 CUBA VARADERO 에서 약 120여키로 미터 시간은 약3시간 걸려 도착한 하바나는 무척이나 색다르고 이색적이고 이국적이다. 간혹 텔레비젼을 통해본적 있지만 현실은 달랐다. 관광차 에어콘 바람을 뒤로 하고 의사당 건물 입구에 한발을 내려서니 첫인상은 너..
캐나다 온지 한달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갔다. 토론토 명물이라고 말하는 씨엔 터워를 가봐야 한다고 생각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에 캐나다 토론토 CN Tower Tour /1,136feet(씨엔 타워 투어) 구경을 위해 다운타운으로 나선다. 내일새벽01시30분 비행기를로 귀국할 마음도 잠시 잊어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