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걸

겨울 이다 대설 추위와 눈 겨울산행의 묘미 아무것도 필요없다. 걷는다. 그냥 ~~

늦가을과 초겨울사이 오봉산! 아무런 말과 글이 필요없다. 뚜벅뚜벅 왕복6km 걸어보자.

우리나라 전통장은 5일장 이라던가? 충북 진천장 구경하는날 이다. 오늘은 휴일이 겹쳐 사람이 꽤나 많다. 시골장터 구석구석 둘러보려면 주차장부터 이곳저곳 정신없이 사람물결에 밀려 다녀야 한다. 깨끗하고 잘정리된 대형마트는 계획된 도시같다면 이곳시골장은 말그대로 사람사는 ..

비가 온다 하루종일 주루룩 장마비처럼 참 힘든시간이 흘렀다. 1년이 고통속에 빠르게 흐르고 모든것은 다시 제자리를 잡고 있다. 봄비 때문에 산소의 잡풀도 강한 생명력을 보인다. 12년 흐른시간 첨으로 비가 내린다. 꼭 내 마음 같이.. 산소를 새단장을 하고 잡초를 뽑고 빗 속 기도를 ..

한번사는 인생 건강~ 행복~ 범사에 감사 욕심비우고 살고있어요~~ 2012년 2월은 정신적 고통~ 3월은 육체적 고통~ 4월은 나자신과의 싸움~~.. 5월은 행복해 질까요?

생일 축하한다. 아들 캐나다에 있어 사진으로 대신 2012년 변화에 적응 잘하고 건강해~ 앞날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맘 생일 축하```` 2월2일 ^&^

님 가신지 16년 마석 모란공원묘지 에서 다시 1년후에 또 오겠지만 올때마다 똑같은 생각을 갖는것은 자식이기에 부모이기에 한결같겠지. 8월이면 느을.......... 2011년 마석모란공원에서 한다걸

"우리의 자유" 한번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자유가 무엇인지' '독립이 무엇인지' 우리가 현재를 살아갈수있는 이유는 바로 오직 대한민국민의 바람 갈망 우리의 독립투사 선조들이 이땅의 자유와 독립을 원했기 때문이다. 1년에 한번 만 이라도 꼭 독립기념관을 찾아 갑시다. 외국의 독립기념관 보다 ..

님 가신지 11년 세월은 항상 간다고 말하지 않고 조용하게 소리없이 흐르네요. 살아 있음에 몸부림 치지만 세상은 죽음앞에 침묵만 있을뿐 님 앞에 서면 무기력한 내자신 세월만 탓하고 이제야 가는 세월을 이곳에 서서 땅을보며 하늘보며 느끼며 마음 한구석 허전 합니다. 항상 편안하세요. 관리사무..

산행이라는 이름까지 거창하게 불리는건 뭐하지만 가족이 함께 휴일을 보내는 의미를 부여한 그런.. 오늘은 간단하게 걷기위한 광교산행이다. 수지 성복동을 찾는길 고속도로는 물론 국도까지 만원 행렬이 이어진다. 화창한 봄날 아침에 길에 뿌린 빗물이 먼지는 물론 황사까지 가라앉혀 상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