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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걸

엔뜨국립공원 "세명의 왕이 부처를 지킨다" 음력설 보름동안 인산인해를 이루는 전설의 국립공원으로~~ 수상인형은 오래된 베트남 민간예술이다. 벼농사와 함께 이어져오며 정신적 양식이며 문화특색이 있다. 깃탈출현-쇼 소개-용의 춤-일각수의 춤-불새의 춤-농업게임-늑대.오리 잡음-..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떠나는 여행이다. 여행은 미지에 대한 동경이며 즐거움이기도 하지만 알고보면 실망과 아쉬움이 큰 고행도 된다. 대한민국과 많은 사연이 있는나라 베트남이다 하노이까지약 5시간 시차가2시간 도착해서 시계를 보면 비행시간은3시간 정도 간단한 입국에 확 느껴지..

터키에서의 8 일간의 시간이 흐른다. 어제부터 흐린날씨가 비가 올것 같이 찌푸리고 우중충하다. 무엇이든 마지막이란! 아쉬움과 미련이 진하게 남는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아침식사도 호텔의 체크 아웃도 짐 싸는것도 터키에서의 마지막 시간이다. 또 올수 있을까? 여행하면서 남는 마..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 출발 1000km이상을 달린, 종착점은 인구1400만 명의 대 도시 이스탄불이다. "두가지가 맞닿아 있다는것"을 경계라고 하는데 그곳이 바로 여기다. 아시아 와 유럽의 연결점이자 공통의 모습을 간직하고 이어지는 선과 선이 만나는 교차점이 바로 이곳 이스탄불이다. ..

호메로스가 전한 "일리아드"이후 트로이신화 속에 전하는 영웅이야기는 3000년간 숱한 상상력을 이야기했다. 1873년 독일 고고학자 슐리만이 상상속 트로이 신화를 태양아래 현실로 불러왔다. 신화가 현실로 돌아온 트로이에는 거대한 목마만이 신화의 땅을 역사의 이야기로 보여주고 있..

파묵깔레에서 아침부터 부산을 떨고 차에 오른지 3시간 200km 버스 이동 가는시간이 무료했다. 중간에 잠시 들린곳은 가죽의류매장 우리나라 사람들 특유의 구매의욕을 확 잡아끄는 행사가 있었다. 모델들이 나와서 옷을 보여준 후 관객을 끌어들여 모델들과 워킹하면서 시간를 아주 활기..

어제 카파토키아에서 여기 안탈리아까지는 약 8시간의 버스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멀다. 터키 서남부 지중해를 끼고 있는 휴양도시로 여름에 많은 유럽인들의 휴양지로 알려진 곳이다. 그리스 로마시대와 연계된 유물이 시가지 곳곳에 아직도 보존되고 있으며 시내 중앙에 37m 높이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