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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걸
겨울 그리고 봄 시즌종료 성우스키장이 봄기운에 모두 녹아내리고 있다, 눈과 바람과 추위가 봄기운에 봄바람에 밀려 저멀리 가버렸다. 화창한 봄날씨 하늘도 푸르고 높고 맑다. 완연한 봄맞이 여행이다. 시즌종료 질퍽되는 스키장은 너무 을시년 스럽지만..... 따스함이 밀려오는것 만으..
봄이다! 봄은 남쪽부터 온다던가? 바람은 완연한 봄이다. 경주에서 할수 있는 봄맞이 행사가 뭐가 있을까? 보문호를 한번 걸어 볼까? 현대호텔에서 출발해서 우측 대명콘도로 해서 경주 월드 방향은 작년에도 짧게 걸은적이 있어(2km) 오늘은 봄바람 얼굴에 가득 맞으면서 걸어보려고 좌측..
교외로 차 타고 멀리 가야 만 휴식의 여유를 찾는줄 알고 있었다. 이번에는 한다걸 도심속 휴식을 하기로 하고 시청앞 프라자 호텔을 찾았다. 텅빈 도시 속 에서 즐기는 한가롭고 여유로운 시간들... "와"와" 함성이 지금도 들리는듯 시청앞 광장 지금은 스케이트장으로 변했다. 시간도 흐르듯... 세상에..
한다걸 일본여행 4일차 이야기 마지막은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투어4일차 사쿠라지마로 이동한다 또2시간 이동이다, 4일간 20시간은 차에서 보낸것 같다. 활화산이 내 뿜는 연기를 보면서 사진도찍고 걸을수 있는 전망대가 가깝게 있는게 신기하다, 한바퀴를 둘러보고 비지터 센타에서 ..
한다걸 일본여행 3일차 이야기 여행의 묘미와 체력의 반비례를 테스트 하는날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온천에 유황사우나로 새벽을 맞이하고 벳부에서 남국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서 미야자끼로 이동한다. 이동거리는 140km이상 약4시간 정도 걸린다, 아침먹고 차만타고 가다가 내린곳이 점..
한다걸 일본여행 2일차 이야기 아침에 온천욕이 몸을 가볍게 도움을 주었는지 날씨는 흐려 우중충 해도 몸은 가볍다. 오늘 첫 스케쥴은 활화산 아소 분화구 관광이였다, 열심이 1200고지를 버스로 올랐건만 흐린날씨에 나가다케 화구가 내뿜는게스로 출입금지란다. "허참" 첨이자 마지막..
한다걸 일본여행 1일차 이야기 인천에서 시간반 가고시마 공항에 도착한다. 청주공항보다도 작은듯 비행기는 공항 활주로에 단 2대뿐이고 한적하다, 전세기리 국내처럼 시끄럽고 복잡하다. 여행은 항상 이동시간이 좌우한다던가. 짐챙기고 차에 오르니 이동이다. 약2시간 움직여 구마모..
눈 강원도 바닷가 맛집 스키장 그리고 한다걸 눈이 나림니다. 문득 눈나리는 바다가 보고싶어 졌습니다. 강원도 회가 아니라 차디찬 시원한 막국수가 먹고 싶었습니다. 한순간 달려가 맛보고 주문진 에서 철 지난 바닷가를 봅니다, 돌아오는길 엔 스키장에 쌓여있는 눈을 실컷 봅니다. 이..
첫번째는 항상 신비하다 눈이 내리면 더욱 더.. 내내 울적 했었는데...... 한다걸 찾아 간곳은 스키장 이다. 오늘 강원도 횡성 둔내 성우리조트에 갔다. 개장 첫날이라 한가하다. 아니 한적했다. 그래서 더욱더 좋은것 같다. 첫눈이 내려서 인가? 오늘은 하얀눈 가슴 가득 담고 봉평까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