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걸
경주 보문호 봄 맞이 걷기 본문
봄이다!
봄은 남쪽부터 온다던가?
바람은 완연한 봄이다.
경주에서 할수 있는 봄맞이 행사가 뭐가 있을까?
보문호를 한번 걸어 볼까?
현대호텔에서 출발해서 우측 대명콘도로 해서 경주 월드 방향은 작년에도 짧게 걸은적이 있어(2km)
오늘은 봄바람 얼굴에 가득 맞으면서 걸어보려고 좌측 코스를 잡았다.
서라벌 광장에서 한화콘도를 거쳐 북군마을군을 지나면 위락시설에 작년에 없던 애드벌룬도 하늘을 오르내린다.
20분정도 지나쳐 포항,시내길과 경주 시내길 삼거리에서 15도 경사의 좌측방향으로 걸으면 보문호가 좌측으로
경치와 봄 바람과 햇살이 마주 눈이 부시다.
전체 보문호수를 한바퀴 걷는데는 10km정도로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걸으면 2시간 걸린다.
간간히 벤치도 있고 양 길가에 벚꽃 가로수길이 펼쳐 있지만 아직은 봄망울을 터트리기엔 시간이 조금 부족한듯하다.
현대호텔-서라벌광장-한화콘도-북군마을-삼거리-좌측 -순환로-경주월드-힐튼호텔-조선호텔-콩코드호텔-일성콘도-대명콘도
10km 2시간 정도 걷는코스는 10일정도 지나면 본격적인 봄기운이 가득할듯하다.
여기는 경주입구 톨게이트
현대 호텔 입구
12층에서 바라본 보문호 전경
12층에서 바라본 보문호 전경
12층에서 바라본 보문호 전경
12층에서 바라본 보문호 전경
보문호 조깅코스
10km 보문호 조깅코스를 난 걷기로 했다
작년에 없던 놀이기구가 생긴듯 한번 올라가는 열기구가 15,000원
보문호 산책길 코스가 잘 조성되있다.
보문호가 인공적으로 막은 뚝방길 한100m가 넘는듯 한가하다
반대편에서 본 왼쪽은골프장 중앙 현대호텔 우측 대명콘도가 보인다
간간히 벤치도 있고 나무숲도 조성이 되어 있어 걸으면서 쉬어걸수도 있다
경주월드부근 다리밑에는 4륜 오도바이를 탄연인들이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콩코드호텔 맞은편은 오리보트가 많이 떠다니면서 봄을 만끽하고 있다.
한송이 자기혼자 핀 벗꽃
봄은 이제 시작되었다,하나하나씩 꽃봉우리로
전체산책로중에 사람도 제일 많고 시설도 잘 조성된 선착장에서 현대호텔길까지
봄 바람에 보문호의 물결이 흔들리고 있다.
2시간 10km를 한바퀴 돌고 원위치
'여행기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명홍천에서 with 나사모 (0) | 2008.07.07 |
---|---|
시즌종료 성우스키장 봄맞이 (0) | 2008.03.22 |
눈 강원도 바닷가 맛집 스키장 (0) | 2007.12.07 |
첫눈 내리는날 간곳은 스키장 (0) | 2007.11.21 |
[스크랩] 새벽흙 민주지산,삼도봉,물한계곡 가다 (0) | 2007.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