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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걸
풍천장어 한다걸 맛기행 (일본야구를 역전으로 승리한 비오는 오후) 장어를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 숫불의 위력인가? 양념하지 않은 구이가 향과 함께 싸먹는 방법이 재미 있다. 오늘 4강전 야구는1회부터 실수하고 안타에 에러까지 겹쳐 우울했는데 믿었던 이승엽은 삼진에 병살에 정말 재미없다. 비..
경주에서 부산해운대까지 맛집 여행에 나선다. 긴시간 여행에 길까지 잘못들어 해매기도 했다. 늦은시간 경주에 도착 보문단지 현대호텔에 짐을 풀고 바라본 호수가와 호텔 수영장이 더위를 한걸름 물려준다. 경주에서 유명한 쌈밥집도 물어 찾아가고 밀면도 줄서서 먹어봤다, 다음날은..
습 하고 덥다. 100여 km를 달려 오랜만에 대명홍천에서 with "나를 "사랑하는 "모임 1박2일 시간이 금방 기억속으로 묻혀진다.
이집은 매년2,3번 가는집 이다 10년도 넘었는데 충청아지매가 깔끔한 음식 밑반찬을 전부 생물로 차려준다. 횟집이 거기서 거기라지만,,, 처음 먼저 조개 국물로 입가심을 하게 한 후에 깔리는 기본반찬을 먹고 나면 배가 불러 더 못 먹을 정도가 된다. 메인 회는 물론 마지막에 나오는 매운탕은 정말로 ..
한다걸 태국 방콕 파타야4 일차 이야기 귀국하는 마지막 날이다. 아침부터4일간 짐을 정리하고 부선을 떨고 갈 준비를 한다. Tiger zoo에서 동물쇼를 보고 여행에 마지막은 먹거리로 방콕 중심가에 83층 바이욕 스카이부페에서 야경을 보면서 밤비행기로 귀국한다, 퇴실전 호텔 베란다에서 T..
한다걸 태국 방콕 파타야3일차 이야기 농눅빌리지는 220만평이 넘는 개인소유의 공원이란다. 20년간 가꾸고 만들어진 곳으로 3000명 직원이 근무한다고 한다. 입구부터 차로 10분을 가면 우측으로 세계각국의 차가 있는데 이곳 아들이 취미로 모은 차 라는데 무척이나 다양하다. 입구부터 ..
한다걸 태국 방콕 파타야 2일차 이야기 푸른듯 밤새 내린 스콜은 땅을 적시지도 못하고 하늘은 맑고 푸르고 높다. 아침9시 부터 내리쬐이는 햇볕이 무섭게 빛을 땅으로 쏘인다. 오전에 산호섬 해양스포츠를 한다고 부산을 떨며 호텔을 나선다. 이곳은 산호섬 가는 중간 해상선착장 낙하산에 매달려 오..
한다걸 필리핀 마닐라 3일차 이야기 히든밸리는 루손섬 남쪽 라구나군에 위치하여 마닐라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산림도시로 마킬링산이 있다. 입구에서 계곡까지 약2km 정도로원시림 처럼 자연적 친근감이 있는것 같다, 더운 날에도 숲속에 시원한 물줄기까지 현대와 과거를 이어..
한다걸 필리핀 마닐라 2일차 팍상한폭포(Pagsanjan Falls)로 향한다, 이곳역시 마닐라근교로 70km정도 2시간 30분 정도 예상 시간이 걸린다, 왜 70km거리가 두시간이 넘을까? 궁금했는데 고속도로도 그렇고 모든도로가 거의 외통길이다(하나뿐 이다) 엄청 막힌다.오도바이,지프니,트럭버스,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