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기/국내 (131)
한다걸
부산에 여러번 갔지만 첨 가보는 이기대 해파랑 길 날씨가 영 도와주질 않는다. 여행이란 생각 이외의 변수가 많으니까~~ 이기대해파랑길 에서 폭풍영향으로 파도가 높다 구름사이는 맑은데~ 갈맷길안내도 오륙도 표시 파도때문에 한가해서 "굿" 사진 한컷 해파랑시작지점 내일은 날씨가..
여름이 간다. 휴가도 끝이 보인다. 여기는 경주보문단지 수상공연장 한 여름끝 서서히 해가 저물고 있다. 황성댄스아카데미 밸리댄스와 함께~~ 19:00부터 60분공연 시작 아이들부터 시작 전체출연진 인사 60분 공연종료 뒤풀이 인사 보문호수 야경과 함게 -끝-
원래 삼천포는 고려 성종때 조세로 거둔 쌀을 수송하기 위해 만든 창고인 통양창을 중심으로 조성된 마을이었다. 이 통양창이 개성에서 물길로 3000리나 된다고 하여 삼천포라는 지명이 생겼다. 이후 1931년 읍으로 승격됐고, 1956년에는 남양면을 편입하며 시로 승격하여 삼천포시가 되었..
진주성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되어 있는 진주의 성지(聖地)이다. 본시 토성이던 것을 고려조 우왕 5년(1379)에 진주목사 김중광(金仲光)이 석축하였다. 조선조 선조 24년(1591) 7월, 경상감사 김수(金수:1537∼1615)는 진주성을 수축하고 외성(外城)을 쌓았다. 동 25년(1592) 10월, 임진왜란 ..
사천읍성에 올라가면 사천시가 한눈에 내려보인다. 사천8경중7경인 사천읍성명월 경남 사천시 사천읍 수양공원길 51 사천시 사천읍 선인리 580-2번지
기억속에 희미한 추억찾아 부채꼴 모양의 해안 백사장, 눈앞에 펼쳐진 작은 섬들은 바다를 호수모양으로 감싸고 있으며,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드려 조선건국의 성업을 이루었다는 금산을 배경으로 잔잔한 파도를 일으키고 있다. 개장시기 : 7월 10일 ~ 8월 31일 주차장과 이어진 송림 입구 ..
강릉 경포대~~ 뭔 말이 필요할까? 도로도 정비되어 있고 산책길도 나무로 해변길에 이어진 걷기코스로 잘 정돈되 있다. 여름이 아닌 봄 바다는 한가하다.
날씨가 아침에 흐리고 비가 올듯 말듯 온도차이가 있다. 오늘은 경주 보문단지에서 마라톤과 벚꽃으로 도로 전체가 몸살날 지경이다. 도로는 마라톤 통제와 함게 주차장으로 변해 버렸고. 벚꽃길 신작로 8km는 걷기열풍으로 이어져 북적거린다. 맑고 고운 날과 함께 구경한번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