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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 가을 관악산행

한다걸 2007. 11. 3. 20:06

늦 가을 한다걸의 관악산행

오늘은 10시에 서울대 입구에서 출발하는 4번째 관악산행이다.

날도 맑고 선선해 입구에서 부터 무척이나 사람이 많다.

이리저리 피해 가면서 오늘 코스를 선택한다.

서울대 정문 관악산 입구에서 호수공원 거쳐서 좌측 아키시아 동산과 정자 그리고 4쉼터에서

깔딱고개를 오르는 3km 2H 올르는 연주암 코스로

연주대까지 올라가고,

하산은 약4km 1H30M코스로

목탁바위 마당바위 거북바위를 거쳐내려 가기로 했다.

 

금일 산행 코스

 관악산 공원 입구 사람 이 비글 바글...많아

 호수공원에서 아카시아 동산 가는길

 좌측 서울대를 끼고 개울물이 흐르고 가을 정취를 깊게 느끼며 걸을수 있다.

 제4쉼터로 향하는 건널목 3-4개가 연속 이어진다

 언덕과 너덜길을 약1시간 오르니 땀과 호흡이 거칠어 질 때  반가운 이정표가 1km를 알려준다.

 마지막 호흡조절과 다리에 힘을 모아야 오를수 있는 깔딱고개 약 300m 20분 정도 힘들게 오른다.

 깍딱고개 정상 연주암 이정표가 날 반긴다 150m 남았다.

 우측 연주암 언덕엔 밑에서 보면 아찔하지만 올라보면 탁 트인시야가 무척이나 시원하다.

 좌측으로 말바위가 있다.,사람끼리 교차하면서 약간은 위함한듯 하지만 나름 오르는재미는 있다.

 뒷 부분 계곡인 깔딱고개 정상부 이다,말 바위 통과중

 우측벽 면에 바작 붙어서 지나야 할정도 좁고 밑은 낭떨어지..

 20분 정도 힘들여 오르면 관악산 정상이다.우측엔 연주대가 있다.

 관악산 산 정상부에서 보이는 양재동

 좌측에 푸른 부분이 한강이고 그 앞쪽은 반포

 여기는 서울 대공원  앞에 보이는 산이 청계산이다

 연주대 내려 가는길 사람이 너무 많아 오르고 내리기가 힘들정도다.

 관악산 경계석에서 629m 정상이다.

 하산 중 절처 윗부분 바위 끝에 연주대가 보인다

 사당방향으로 하산중에 또 한번 경치가 좋은장소 (나즈막하게 서울시내 정경이 보이는곳 )거북바위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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