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걸

2010년 설. 아침 일찍 서둘렀다 짧은 연휴에 부지런하게 움직이려고 ... 마석 모란공원에 들러 성묘 한다. 겨울과 봄이 교차하고 있다. 눈이 보이는곳은 을씨년 한 겨울이고 잔디는 봄을 이기려고 힘든 시간 버티고 난 가족과 함께 부모에 대한 과거를 상기한다. 세월은 흘러 아이가 어른이 되고 나도 그..

캐나다 에서 보내온 사진 입니다, 2년이 벌써 지나가 버렸네요? 잘 지내고 있으니 다행....

1년이 흘렀다. 강원도를 다시 방문 하는게 2010년 겨울이 가려는 지금... 다시 찾았다. 2박3일 동안 강릉에서 지내면서 맛집 과 산행을 하려고 한다. 숙박은 강릉 경포대에 있는 현대호텔이고 처음 간곳은 양양 현남에 있는 입암리 막국수 집이다. 현남 톨게이트 1년사이 양양까지 개통이 되..

Happy birthday to ME ^0^ 생일 축하 합니다...ㅎㅎㅋㅋ 쑥스럽구먼...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넘치면 남는건 추억뿐.. 묻지 마오 내 나이 원망 마오 가는 세월...^0^

눈내린 산길을 걷지 못한 사람은 이맛을 모른다. 춥고 미끄럽고 질퍽거리는는 눈길이 뭐가 좋은지...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 산행을 한다. 목령산이다. 이곳은 왕복 10km 약4시간 코스다 그냥 쉬며 가며 오르고 내려가고 가는데 5km 228m짜리 동네 산행인데도 제법 시간이 필요하고 땀과 열량..

2010년 한다걸 첫 산행이다. 새해에 들어 이것 저것 바쁜일에 매달렸고 몸 컨디션도 별루였는데 모든걸 털고 오랜만에 걷기에 나선다. 녹음이 자리를 잡고 푸르러야할 자리는 눈이 쌓였고 간간이 산바람이 얼굴을 스치면서 햇살에 따스함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신년 모임에 아침을 ..

2010년 1월4일 첫날 아침 40년 만에 폭설...눈..눈..눈.. 차에서 10시간~~~ ㅎㅎㅎㅋㅋㅋ... 서울대병원에서 이화동 동대문 방향 아침시간 천호대교 건너는 중 계속해서 눈은 내리고 온통 눈세상 중부고속도로 입구

한다걸 2010년 1월1일 해돋이 장소로 찾아간곳은 올해 처음으로 해돋이 행사가 열린 서해 당진 왜목마을이다.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한가하다. 새해 첫 해돋이장소를 점심 먹고 가봤으니까... 장소만 대충 둘러보는데 찬 바닷바람이 매섭다. 당진으로 나와 시간을 보낸후 그럼 해넘이를 보..

창밖에 눈이 내리네요.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바람과 함께 위잉 위잉.. 창밖에 눈이내리네요. 겨울이 창밖에서 나를 부르네. 위잉 위잉.. 2009년12월05일 아침 눈이 내리고 있어요.

김나우의 첫 돌을 축하하려고 먼길을 달려간다. 창원에 있는 풀만호텔이다, 나우야 ^0^ 행복 넘치는 가정에서 잘 자라고 건강하렴..... 무럭 무럭~~~ 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생일 축하노래 나우의 돌잡이 과연 무엇을 잡았을까요?????? 외할아버지의 축하말씀.... 친할아버지의 축하말씀.... 신비의 석굴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