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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일주 네브쉐히르(카파토키아)여행

한다걸 2011. 4. 4. 18:55

한다걸 터키일주 2일차 

네브쉐히르(카파토키아)여행기록

이곳은 꼭 봐야할 곳으로 기암절벽과 암반모양이 솟아올라

바닷속 풍경을 육상에서 보는듯 절경으로

터키에 온 목적이 이곳에 50%는 있는것 같은 장소였다.

수세기에 걸친 폭팔분화 과정을 거칠 장소를 인간이 얼마나 교묘하게

이용하고 사용 하여 왔는지를 눈으로 보지 않으면

입으로 전달하기 어려울 정도의 풍경이 눈아래 펼쳐 진다.

아침 숙소5성급?

새벽에 열기구를 타야하기에 5시에 준비하고 나왔다.

춥다, 시차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는것은 별 무리가 없다.

데데만 카파도키아 호텔입구에서

현지에서 10인이신청하면 차가 데려다준다.

가격은 160유로(1유로 1550원/약 24만8000원)이며 한시간 정도 열기구를 탄다.

한국사람은 아침에 컵 라면으로 간편하게 식사를 하고

현지에는 간편한 빵과 음료가 준비되 있다.

10분 정도 대기하고 있다가 차로 5분 정도 이동해서 활공장소에 도착

열기구에 열을 넣는 장면과 이륙을 위한 준비과정을 옆에서 지켜볼수 있다.

5인1조로 팀이 구성이되어

차한대에 실려온 열기구를 현장에서 조립 준비한다.

한시간 대기한후 아침7시10분 탑승한후 직사각형 네모형태의 박스에 4명씩 16명

근데 우리와 반대편에1명식 추가 18명이 운명의 1시간 열기구 탑승에 아침기운을 느기면 하늘로 올랐다.

 탑승전 한컷

정상에서 바라본 카파토키아/kappadokya

 

 

 

 

 

열기구가 10분 정도 직각으로 상승한후 서서히 이동을 한다.

장관이다.

30분 정도 지나면 언덕으로 하강해서 낮게 이동한다.

찬사가 나온다." 와아" 하고 생전 처음 느끼는 전율이 발밑에서 느껴진다.

말이 필요 없다.

그냥 눈으로

가슴으로 느끼면 1시간이 금방 흘러 간다.

 

 

 

 

 

 

 

 

 

 

 

 

탑승시간은 한시간 언제 갔는지 모르게 금방 흘렀다,

내려서면 와인한잔과

축하의 아래 기념사진 증명서를 한장 준다.

 

 

한다걸 터키일주 2일차  (2011년 3월28일) 네브쉐히르(카파토키아) 여행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