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구룡공원

한다걸의 홍콩여행 3일차 이야기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서는데 우와 오늘은 정말 덥다.

3일차 마지막날 이젠 본격적으로 더운곳 같다,

마지막 3일차 자유여행이다.

조식후 호텔을 나설때 까지 몰랐지만 홍콩인이 자주간다는 윙타이신사원에

들러서 약20분간 걷고보니 습도거 높아 무척이나 덥다, 헉,헉 거릴정도다.

10시경부타 저녁7시30분까지 어딜볼까?

시내부터 구룡공원을 반경으로 모두보기로 하고 걷는다.

한시간 걷고 수분보충

한시간걷고 상가에 들락달락 거렸다,안그러면 너무덥고 습해서 땀으로 목욕할 정도다.

낮에 한가하게 보는 홍콩은 어느도시와 다르지 않고 한가하다,

여유롭고 바쁘다, 점심시간에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셀러리맨들 모습도 그러하고

커피숍에서 커피한잔의 즐거움도 마찬가지다.

사람사는건 모두 다 같다.

어느곳에서 살던 간에..

인간은 한장소에서 10일간만 살면 어떤환경에서도 살수 있지 않을까?

시내투어와 점심을 해결한후

harbour City전체를 둘러본후

저녁엔 양자경디너크루즈를 타고 선상에서 야경과쇼를 한번더 구경하면서

3일간 홍콩투어를 정리한다.

 웽타이신사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