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걸
홍콩여행 심천까지 본문
한다걸의 홍콩여행 2일차 이야기
스타의 거리 볼것이 부족해서 그런가 많이 허접한것 같다.
이소룡 동상 하나와 몇몇 홍콩스타의 손도장이 이어진 해변가 산책로..........
20분 정도 거닐면 한눈에 다보이고 다시 뒤돌아 보기엔 뭔가 허전한 곳 이다,
오후엔 기차로 홍콩에서 심천으로 이동한다,
10년전 홍콩이 중국으로 넘어간후 외국과 같은 국경이 어떨까 했지만 홍콩 이민국과 중국이민국을 지나야 하고
여권을 다시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러움 그리고 재입국을 해야하는 2중의 절차를 뻬고는 흥미롭다.
아침저녁에 국경을 넘나드는 재미도,,
그리고 심천에서의 민속촌에서의 소인국촌 구경
재주엔 세계의 미니어처가 있지만 여긴 중국의 모든곳을 모아뒀다.
북경 자금성,이화원,장가계,원가계.만리장성등...
재미있게 집약된 이곳을 시간탓 하면서 차로 이동해서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재미는 솔솔하다,
그냥 여기저기 보면서 걸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후엔 민속쇼를 1,2부로 나누어 공연하는데
나는 송성가무쇼를 봤기에 기대는 멸로 안했다.
1부에선 약 370명 화려한 의상이 중국의 자랑이지만 약간은 스케일이 적어 보였고
중화사상을 제일주의로 외치는것이 약간은 머쓱했다.
세상이 중화민족이 최고이면 다른것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다.
숫자가 많은것이 최고는 아닐진데..
숫자로 밀고 있는 중화사상이 약간은 거부감도 든다,
리갈리버사이드 호텔앞에서
스타의 거리에서
이소룡 동상에서
이연걸 손도장
멀리 홍콩시내 전경이 보인다
손바닥에 이소룡을 가지고 놀다.
홍콩에서 심천가는 기차에서 약40분 이동
홍콩이민국과 중국이민국을 빠져 나오는중...........
여기는 심천 민속공원
소인국 미니어처
이동중인 전동차에서
만리장성을 뒤로 하며
민속쇼장 입구에서
다만 말이 안통해 모두가 그렇게 느끼지 않으면 다행이지만..
2부에서는 실외 쇼로 약 750명 이상이 출연한다고 하는데
마상쇼와 물줄기등 실외에서 장점을 살린 쇼는
송성가무쇼와 버금 갈 정도의 재미가 실외라는 장소와 더불어 재미가 배가 된다,
다만 끝 무렵 돌아올 시간이 복잡하다고 5분 먼저 일어선것이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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