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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국외

홍콩여행 리벌스페이&빅토리아파크

한다걸 2007. 9. 4. 23:30


한다걸의 홍콩여행 이야기 1일차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청주공항 토요일09:00출발 맘과몸이 바쁜데 더더욱 비까지 내려 길이 더욱 멀게느껴진다.

중북고속도로 거쳐서 오창IC까지 약120km 버스타고 인천공항 가는것과는 분위기부터 다르다,

주차장에 차는3일간의 휴식기간을 ...나는 3일간의 여행길이다...

작은공항 여기 청주공항은 소도시 터미널같이 아담하고 정말 한가하다.

인천공항은 큰 공룡같은데 이곳은 그냥 말그대로 터미널 같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것..인천이나 청주공항이나 똑같은 제복에 세관원들 무뚝뚝한 표정에 웃음기 없는 기계같은 얼굴은 전세계 공통인가보다.

3시간의 비;행 그리도 홍콩도착

2박3일의 홍콩관광이다.

공항을 나서니 반겨주는건 서울서는 물러간 더위가 여기는 시작이다,

한낯기온이 34도 습도는 80%가 넘는다..

습하고 더운 말그대로 기분나쁜 날씨..

이곳이 홍콩이다.

먼저간곳은  시냇가에 식당 점심이다 딤섬이 나오고 맛이 진한 중식으로 나온다,

몇몇은 젖갈질후 기름기가 많다고 수저를 놓는다.

그러나 외국가면 현지식에 적응을 빨리해야 지치지 않는법 대충비우고 찻잔에 차까지 마시고 나선다.

그리고 무더위와 여행의 첫순서

승차와 가이드 설명 그리고 이동시간이 기다려 진다.

첫번째 간곳은 리펄스페이 바닷가와 수영장이 그리고 건물들...

그리고 귓전에 웅웅거리는 "홍콩의 부자들은 모두 풍수지리를 우선으로 한다는 이야기...

"뭐? 그래봐야 건물구멍내고 비틀어 세우고서 이걸로 풍수지리를 우선으로 하는 이야기거리를 만든 홍콩이 재미있다.

내용은 대충 대충 귓전에 스치고 막상 걸어서 외부로 나서고 보니 퇴약볕에 사진찍고 너무 더워 걷기도 힘들다.

오후엔 빅토리아파크와 몽콕야시장까지 세계각국사람이 모두 모여 어깨를 부딪히며 걷는다.

어둠이 내린후엔 픽트림을 타고 스타페리로 이동하여

홍콩의 야경이 어우러진 레이져쇼를 보기위해

(몇년전 사스로 맘고생한 시민을 위해 정부가 인위적으로 건물에 조명과 레이저시설을 작동해 이것을 관광상품으로 이용한다)

8시부터 15분간 하는 야경의 불빛잔치를 보면서

더위와 무더위 와 지친 하루가 저물어 가는걸 본다. 

 여기는 홍콩 쳅락콕 국제공항

 

 

 

 이곳은 리펄스페이 홈콩섬주변 관광지

 

 

 이곳은 픽트램을타고 올라와서 홍콩 야경을 보는장소 빅토리아파크에서

 어둠이 내린 홍콩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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