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걸

길가다 들러 잠시 맛보는 식당 잘 만나면 행운이지 맛 있으면 기쁨2배~~ 해산물3만원 황돔1kg6만 황돔지리

2년만에 지나는 길에 막국수 먹고 싶어 갔는데.. 주문하려다 보니 약간 시큼 했었던 기억이 떠올라 수육 하나 먼저 시키고 (약간 고민 후) 얼마전 강원도에서 먹었던 옹심이를 시켰다. 막국수 맛은 먹어 봤던거고 처음시킨 옹심이 먹을만 했다. 이젠 국수 말고 추워지면 옹심이 먹으러 와..

충남 천안 병천면 많은 집이 순대국이다, 거기서 거기 ,그맛이 그맛, 그집이 그집 그렇다. 여기 충남집도 그런곳 중에 한집이다. 옛날 허름한 집을 헐고 깨끗하게 단장했다. 집모습은 바뀌었지만 맛은 어떨까? 약간의 차이가 인상을 변화하듯 맛집의 변화는 있을까? 병천면 병천리 입구 기..

간혹 생각나는 강원도 막국수 인천에서도 먹을수 있다. 집에서 가깝지 않지만 주문진 보다는~~ 입암리에서 먹던 맛과 거의 비슷하다. 가격은 똑같고~ 동네에 있다면 일주일에 한번은 가고싶은 그런... 가격 수육소-15000-막국수 7000원 기본상차림 소박하다 수육 15000원 물막국수 7000원 비빔..

입암메밀타운 수육+막국수 기본상차림 막국수는 약간 텁텁하고 까칠~~단맛이 난다. 양념탓에 짠맛도 돈다. 육수는 깨와 김이 가득 진하다. 가을비 내려 깊어진 가을 강원도 주문진에 있는 막국수의 맛집을 비교해 본다 내 나름대로 더비(Derby)전이다. 나름 이 두집은 역사와 전통이" 헐" 하..

입맛은 참 각각 이고 다양하고 다르다. 이것을 집합형태로 표현한것이 방송이고 방송이 사람들 입맛을 곧바로 시각적 효과로 더 하지만 사람은 오감이 개인별로 다르기에 이에 미치지 못하기도 한다. 진주냉면 하면 70년 역사의 냉면이 이집 하연옥 이다. 휴일 2시가 넘은시간 인산인해 ..

착한식당 ~~ 뭐라 말할까? 착한게 다 좋은걸까? 입맛을 나쁘다 착하다 논하긴 얼굴생김새가 왜 똑같지 않지? 하는것 아닐까! 그냥 내입에 맛있으면 맛집이고 착한식당 아니겠는가? 속초에 있는 착한식당 함흥냉면 양반댁 맛보기다. 육수 첨맛보는 맛 면발도 첨 맛보는 맛

강원도 주문진 입암리 막국수 맛보기 수육 한접시 와 막국수 맛보기 술도 한잔하면 좋으련만... 입맛은 사람생긴것 만큼 다르지만.. 배부르고 맛있게 잘알 먹었다~~

병천은 순대국으로 유명하다. 뭐 맛이야 다 그렇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고유의 손맛이 조금씩은 다른것 같다. 여기 충남집은 방송에 소개되고 유명하지만 맛 또한 소박하고 혼자 먹기에도 양도 푸짐하다. 병천입구 이정표 1.6일 병천장날 원조 충남집순대 입구 김치2종류 입안에 삼삼하니 ..

오송역은 허허벌판에 아파트 약간과 넓은 주차장 그리고 논밭뿐이다 간단한 식사 또는 먹을곳 별로 없다. 이집은 길가 에서는 안보인다. 도로변에 입간판보고 찾아갔다. 말 그대로 가마솥곰탕집이다. 오송역 역사 주차장 역에서 좌측 100m 오송시내 방향에 위치 가마솥곰탕집 메뉴 곰탕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