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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걸
한다걸의 가을 걷기좋은 장소 "국립서울현충원"이다. 연중 06:00-18:00까지 국가에대한 헌신이 무엇인가도 느껴보며 가을의 깊은 정취를낙엽과 함께 국가원수묘역에 들러 참배도 하며 역사와 가을을 함께 해본다. 서울시 동작구 현충로 201 여기는 국립서울현충원 경찰충혼탑 박정희대통령..
2년만에 지나는 길에 막국수 먹고 싶어 갔는데.. 주문하려다 보니 약간 시큼 했었던 기억이 떠올라 수육 하나 먼저 시키고 (약간 고민 후) 얼마전 강원도에서 먹었던 옹심이를 시켰다. 막국수 맛은 먹어 봤던거고 처음시킨 옹심이 먹을만 했다. 이젠 국수 말고 추워지면 옹심이 먹으러 와..
해운대 무슨말이 필요한가? 해운대는 부산이다. 부산은 해운대~~다. 여름에 만~~ 가을엔 ~~ 가을엔~~ 쌓인 돌처럼 답답하다. ㅎㅎ ㅋㅋ
부산하면 해운대 & 동백섬 그리고 자갈치 시장 내가 아는 전부다~~ 동백섬이 동백공원으로 변한건 이번에 알았다. 해운대부터 해변길 따라 걷기 좋은길이다. 가을바다 또다른 맛이다. 가벼운 차림으로 걸어본다. 공원 안내도와 이정표가 잘 되어 있다. 동백공원표시석 해운대와 붙어 있어..
해동 용궁사 바다와 근접 경치와 파도소리 그리고 염불과 글귀~~ "너의 과거를 알고 싶으면 지금 내가 받고 있는 것을 보고 너의 미래가 일고 싶거든 네가 지금 하고 있는것을 보아라" 바로가기해동용궁사 http://www.yongkungsa.or.kr/
부산에 여러번 갔지만 첨 가보는 이기대 해파랑 길 날씨가 영 도와주질 않는다. 여행이란 생각 이외의 변수가 많으니까~~ 이기대해파랑길 에서 폭풍영향으로 파도가 높다 구름사이는 맑은데~ 갈맷길안내도 오륙도 표시 파도때문에 한가해서 "굿" 사진 한컷 해파랑시작지점 내일은 날씨가..
충남 당진 삽교호는 단장후 횟집들이 주차장을 중심으로 산재해있다. 몇년전 까지 주차비 받았는데 요즘은 주차장도 넓어지고 주차비 안받는다. 작은 변화가 있었나보다. 여느 바닷가에 가보면 어느횟집으로 갈까? 여기저기 호객에 눈 돌리다가 경치좋은 자리나 싸게 잘해 준다는 똑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