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걸
포항 호미곶 과 물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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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포항까지는 거리가 지척이지만 그래도 30km
호미곶까지는 추가 20km정도를 더가야 한다.
여름날씨가 덥다.
에어콘 바람 쏘이며 한 시간 걸려 도착한다,
호미곶 !!
과연 이곳은 다른곳과 무슨차이가 있을까?
다시 오고 싶은곳 일까?
해변길로 굽이굽이 20km 해안도로를 저속으로 앞차 꽁무니 따라 첨으로 찾아간다.
전경
눈으로 보면 허공을 헤쳐나가려는 손짓인지 물속으로 빠져버리는 인간의 최후의 손짓인지 상상에 맡기면 좋을듯.. 작가의 뜻은 상생의 손으로 표현 주변앞쪽은 잡상인 포차등이 어지럽고 바닷가에 20여미터 정도 관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전경 동영상 파도소리와 햇살 바람 너무나 상쾌 했지만 더웠다 7월더위는 파도속에 손은 시원할까? 잠시 둘러보고 앞 마당 으로 이동한다 바닷가 반대편에 있는 왼손으로 이동 새천년의 빛 설명 기념관 건물로 가는 광장 넓고 시원하고 확 트여있지만 햇빛 가릴곳이 전혀 없다. 건물속 엘리베이터로 올라가 광장을 바라보면서 건물옥상에서 바다를 보며 호미곶 제일 높은곳 전망대전경 대충 둘러 보는데 1시간이면 족하다. 오전시간이 이동과 구경으로 휙 지나가 버렸다. 점심은 포항죽도시장에서 물회를 먹으려고 30분을 네비게이션에 의지하며 찾아 나선다. 죽도시장 한편에 몰려있는 횟집에서 시킨 물회 반찬은 김치+다시마+장2개가 전부 그리고 만원짜리 물회~ 시장기 때우려고 먹기는 했지만 또 다시 찾아와서 먹고싶을 정도는 아니다. 딱 한번 첨이자 마지막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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