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걸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 뉴욕 워싱천DC까지 육로 여행기 본문
여행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 뉴욕 워싱턴DC까지 육로 여행기
여행기간
2010,6.22-25
비용
렌트비-230$
기름값-150&
숙박비-200$
기타비용-400$
나의 평가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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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스토리
이번 여행은 북미 캐나다 토론토에서 출발
미국 뉴욕 워싱턴DC코스로 육로 왕복 2400km 여행기로
평생 살면서 국경을 육로로 통과하고 24시간을 운전을
해야할 경험은 얼마나 있을까?
이번에 그런 경험을 살아 가면서 처음으로 느껴볼수 있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엄하고 웅장함을 새벽햇살과 함께 맞보고
백악관에서 하루가 저무는 석양을 보면서
느껴본 기분은 이번 여행을 두고 두고 기억 할것 같다.
랜터카 18000km 주행한 차를 96시간 랜트 해서 토론토 집앞에서 10시출발한다 .
2시간 운전 구경을 통과후 미국 첫 휴게소 새벽2시에 맥도놀드에서 요기를 하고
10시간 운전해서 도착한 미국 우드버리 할인매장 아침8시30분 도착했다
간단한 쇼핑후 다시 운전 뉴욕입성은 한시간 소요 숙소에 짐을 풀었다,
당일 2시에 나이지리아 축구 응원관계로 맨허튼입성은 포기하고 축구를 한인 식당에서 본다
다음 날 맨먼저 입성한 뉴욕 맨허튼 에서 하루종일 걸었다.발에 불나게...
너무 복잡하다 머리가 아플정도로 그래도 여기저기 몸은 계속 움직인다.
월가에 황소 만지는건 물론 사진 촬영도 경쟁이 아주 치열했지만 나도 한목했다.
배를 타고 지나면서 리버티 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도 보고
블르크린 다리와 유엔빌딩도 2층버스로 지나보고
2층버스에서 복잡한 시내를 내려다 보면서 또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다.
가격이 비싸서.. 1인60$
쎈트럴 파크는 업타운에 있는데 20분 정도 걸었는데 숲속에 들어서면 건물이 안보일 정도로 숲도 울창하고 시설도 매우 훌륭해 많은 시민들이 운동과 산책을 하도록 잘 준비되어 있다.
맨허튼을 하루 종일 보고 저녁엔 조카부부와 한식으로 저녁까지 먹을수 있었다.
전날 푹쉬고 아침7시에 다시 마지막 목적지 뉴욕에서 4시간 거리인 워싱턴으로 향한다.
워싱턴가는 고속도로 입구 와 통행권
4시간 운전 후 12시 넘어서 워싱턴 DC에 도착 했는데 너무나 덥다,너무나!!
백악관 에서 기념사진
멀리 뒤편에 링컨기념관과 기념탑
제2차 세계대전 전사자 기념탑은 각주별로 만들어져 원형으로 형성되어 있다.
링컨 기념관 에서
링컨기념관 우측에 위치한 한국전쟁 기념 용사상 앞에서
해병대 기념비 영화에서 많이봤던 장면이 연상됬다
2박4일 여행을 마치고 역순으로 캐나다로 돌아가기-10시간 운전
이번 여행 마지막 도착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새벽의 맞으며 ...
"모두 행복 건강하세요!"
한다걸 96시간 미국 동부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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