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카파토키아에서 여기 안탈리아까지는 약 8시간의 버스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멀다. 터키 서남부 지중해를 끼고 있는 휴양도시로 여름에 많은 유럽인들의 휴양지로 알려진 곳이다. 그리스 로마시대와 연계된 유물이 시가지 곳곳에 아직도 보존되고 있으며 시내 중앙에 37m 높이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