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안면도에서 벌어지는 대하축제에 목적을 두고 갔다. 하지만 "먹자" 만 하기엔 좀 뭔가 어설픈듯해서 2가지를 동시에 하기로 하고 안면도 대하축제는 3번째 가면서 첨으로 산행을 선택하고 장소는 오서산행을 하기로 했다. 뭐니 뭐니 해도 먹는 즐거움 이란 최고가 아니가? 그렇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