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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걸
식사때를 지나거나 처음가는 장소의 식당경험은 항상 불안하다. 이곳도 첨 지나다가 들렸다. 돈까스 추웠다 ,꼭 기사 식당 같다.음식주문후 대기 시간도 길다, 스프가 나오고 8000원 돈까스 첫입에 한조각 나쁘지 않다. 반찬으로 김치2종류 음식은 시장이 반찬 격식차리긴 어려워도 지나가..
아~~시골생활!!겨울~한파~무섭다 기름보일러 영하 -17도 견디지 못하고 스텐으로 만든 분배기가 터졌다. 보일러 분배기 8구짜리는 배관자재 파는데에서 사왔다 3만원 그리고 작업자 의뢰해서 탈부착하는데 2시간30분만에 교체했다, 내가 작업한것도 아니고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춥다 탈부..
한옥집 셀프수리 하기~ 처음 만나는 대문에 시각적 변화주는 작업이다. 흰색대문을 기가 충만하게 붉은기운을 불러넣기위해 초벌 작업을 하다. 초벌작업 어설프고 생각보다 쉽지 않다. 반 정도 작업 1시간 소요 2시간만에 1차 페인트완료,(아크릴계페인트 4L 24,000원 (1/4사용) 붓,로라 핸드..
건강한 발효음식 청국장 추운날 온돌방에 앉아 맛보다. 기본상차림 두부 소자 10,000원 청국장 1인 8,000원 손두부 맛이 단단하고 씹는질감도 있어 청국장 냄새도 진하지 않고 맛도 좋아 식으니 약간 짠듯,, 나중에 지나가면 다시 한번 더 맛을 ~~
시간은 오늘도 흐른다. 1년이 21년이 되었다. 과거는 현재를 만들었다 오늘은 내일의 과거로 변하겠지... 우리 모두가 오늘도 잊고 산다.
덥다.더워 먹는것도 고역이다. 이곳은 경주 ~식당내부 온도가 32도 불까지 피워 더 덥다. 방송에 이름 떨쳐서 사람도 바글 바글.. 짬뽕이라고 돼지고기와 낙지가 합체 볶아먹는음식 다음에는 선선할때 먹는게 좋을듯 하다. 한적한 경주 외각 도로 시골집 풍경 기본상차림 1인 8000원 반찬은 ..
수구레국밥은 수구레를 넣고 끓인 국에 밥을 말아 먹는, 한국의 음식이다. 이 집 역시 토속적이고 한 음식 전문집이다. 뜨겁고 칼칼하고 약간 짠듯한 우리 전통의 국물음식이다. 기본 김치2종 수구레국밥 7000원 뜨겁게 나오며 선지와 수구레가 들어있다. 약간 매운듯 짠듯~~ 잘 먹었다. 간..
단비가 여름을 부르는 날 8년만에 아이가 어른이 되어 집으로 오는날 세월은 무얼 말할까? 시간은 무얼 바랄까? 무심한 마음은 가득채울수 있을까.. 인천공항 가는길 여름으로 들어가는 비가 내립니다 많이 내리는 빗길 인천공항 도착 TERRY COMEBACK HOME 8년만에 집으로~~~비는 하루 종일 내립..
시간이 흐르면서 한발자국씩 그렇게 다가간다. 잠시 쉬어가는 이곳에서 마음을 모아본다. 시간이 흘러간다. 지독히 화가 날때에는 인생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생각해본다. 16주기다. 벌써~~ 벌초전 벌초후 인생의 최고 불행은 인간이면서 인간을 모르는 것이다-파스칼- 인생의 위대한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