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리산 바래봉(수철리-세동치-부운치-팔랑치-철쭉군락지-바래봉-용산리)코스

지리산 바래봉

바래봉은 가기가 편하고 등반에 힘이 들지 않아 더욱 각광받을 만한 곳이다.

높이 1,165m로 낮은 산은 아니지만 산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부분이 해발 500m 정도라서 그리 힘들지 않고 다른 봉우리에 비해 비교적 완만하기 때문에 바래봉 정상까지 2시간이면 올라 갈 수 있다.
오늘 코스는 5시간 산행으로

수철리 출발11:40-세동치-부운치-팔랑치-철쭉군락지-바래봉15:00도착

하산 용산리16:00-5시간 코스로

사진찍기좋은곳 바래봉은 정상 주변이 나무하나 없이 편편한 육산이며.

때문에 이곳에 올라봐야 별다른 볼거리는 없다. 때문에 철쭉산행이 목적이라면 바래봉 아래의 삼거리에서 철쭉군락지 표지판을 따라가면 팔랑치를 만난다. 이곳이 가장 넓게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한 팔랑치를 지나 조금만 가면 부운치 바로 아래의 철쭉군락을 다시 만난다. 여기는 마치 보기좋게 조경을 해 놓은 듯 군데군데 무리를 지어 피어 있는 철쭉을 볼 수 있다.

출처 : 새벽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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