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걸
스페인,마드리드 여행기 본문
4800만명의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이번 여행의 종착점이다.세계3대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축구팀 '레양 마드리드' 스페인 각지로 통하는 곳 솔광장.
9개의 문을 통해 어디든 쉽게 들어갈수 있는 마요르 광장이 유명하다,
아침부터 동부에서 서부로 470km 이동 5시간 만에 2시가 넘어 마드리드에 들어선다.
마드리드에서 지나친 주 스페인 한국문화원
오후 3시에 먹는 동태찌개
다시 이동
'마드리드'는 10세기 경 톨레도를 방어하기 위해 이슬람 술탄인 모하메드 1세가 세운 도시란다.
1083년 카톨릭의 카스티야 왕 알폰소 6세가 탈환하고 구시가지는 17,18세기에 건설되었다.
세계4대 미술관 중 하나인 고야의 작품이 있는 프라도 미술관 입장
한글 미술관 안내서
미술관 입구-프라도 미술관은 1819년 페르디난도 7세 때 개관 프랑스 파리 루부르 박물관, 영국 대영 박물관과 함께 손꼽히는 미술관이다.
90분간의 관람,미술관은 사진 촬영 불가 하다.
기억에 남는건 "고야"의 옷입은 마하와 옷 벗은 마하, 39실에 나폴레옹 침략으로 인한 독립전쟁의 비참한 광경을 그린(5월2일)(5월3일) 검은 그림이 전시가 인상적 이였다.
"디에고 벨라스케스"의(시녀들)-1649-1651년 이탈리아 거주 하면 다양한 기법과 혁신으로 이작품을 제작하였고 파카소,달리,도 이작품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작품 설명에 가이드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설명 하였고 벨라스케스의 빛과 공간은 인상파의 도래를 예고하고. 그는 스페인 화단에 개성있는 화가로 평가되고 앞으로도 벨라스케스를 넘는 화가는 나오기 쉽지 안다고 할 정도로 인정 받았다고 한다.
90분간의 작품 감상후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온다.
트리 점등 첫날이라 인산인해 사람들이 밀려 다닌다.
마드리드 중심지 푸에르타 델 솔 광장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
중세시대 상인 모여 살며 물건을 팔던 곳 이란다.이 동상은 펠레페 3세로 그의 명령에 의해 마요르 광장이 건축되었다 한다.
국가의 주요행사 ,국왕의 취임식,종교의식,투우.심지어교수형까지 집행된 장소이며 카톨릭이 스페인을 정복하기전에 종교재판으로 많은 사람이 교수형도 당한역사적 장소.
마드리드 왕궁 1736년 이탈리아 건축가 슈바라를 시작으로 28년 만에 1764년 10월 완성된 건물이다.
내부는 이탈리아양식,광장과 발코니는 프랑스 양식으로 지어 졌고 총2700개 방이 있다 한다.
아쉽게 늦은 시간 그리고 여유가 없어 외관만 둘러 본 걸로 만족 한다.
마지막 식사 한식 된장찌개
헐
한국음식 이 아니라 스페인 한국식~~그래도 반갑다. 이 식당에 들러서는데 연인ㅡ남녀 소매치기가 가방속까지 손이 들어 왔다가 나가는 일 이있었다.
물론 소리쳐 재빨리 사라지는 바람에 위기는 면 했지만 이곳은 3,4인조 남녀 소매치기가 유명하다. 조심+조심 ,또조심 할뿐...방법이 없다.
스페인,마드리드 여행 (스페인,모로코,UAE,3국 13일 여행기)10일차 여행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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