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그라나다-발렌시아 여행기

스페인,그라나다-발렌시아 여행 (스페인,모로코,UAE,3국 13일 여행기)8일차 여행기록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꽃이라 불리는 그라나다 여행기

알함브라 궁전 입구 안내석-궁전과 성곽의 복합 단지라 볼수있다,1238년부터 1358년까지 100년 넘어 지어진 그라나다 지역의 이슬람 군주가 머문곳.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안내이정표

내부의 까를레스 5세 궁 이다.

1526년 '페드로 마추카'가 르네상스 양식으로 설계하고 '카를로스 5세'의 명에 의해 만들어 졌다

외관상 정 사각형 건물이지만 안은 원형으로 이탈리라 영향으로 원형 공간에

방을 넣었고 2층구조 건물은 당대에 완성 못하고 그의 아들이 완성 했다고 한다.도리아식,토스카나식,이오니아식 기본기둥으로 알람브라 궁전과는 다른 방식이다,

이질적인 이 모습은 중세 유럽인이 가진 아람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이라네.

화려한 아랍전통 조각물

내부에 조성된 분수

전망탑 알카사바 성벽에서

9~13세기 지어진 요세로 알함브라 궁전에서 가장 오랜된 건축물이다, 예전에 24개의 망루와 창고,군인숙소,목욕탕등 있었지만 지금은 흔적만 있다.

벨라의 탑

이곳에 오르면 알함브라 궁전,알바이신 지구까지 그라나다 도시전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

14세기 술탄의 여름별장 입구

알함브라 궁전 10세기 군사요새로 설계되었고 이전의 소고트 왕국 시대의 요세로 시작 되었다.

내부에는 아라야네스 안뜰,코마레스 탑도 있고 내부에는 대사의 방도 있다. 안뜰 정원 내부 에는 총 5개의 저택과 관리실이 있고 에전에는 황후 4명이 거치면서

후궁들 거처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하렘이다, 왕 이외의 남성은 출입이 금지된곳으로 후궁들은 2층에 거주하고.남쪽 방은 왕족인 아벤세라 헤스 방이고,중앙이 왕의 방이다.

북쪽엔 두자매의 방이 있는데 궁중 연회나 음악공연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이 건축물은 십자가 형태로 설계되어 2층엔 2개의 테라스가 전망대로 사크로몬테지구가 파노라마처럼 보인다.

모든 건축물이 당시 이슬람 왕국의 직접적 영향권 에 의해 몇세기가 흐른지금 역사를 보여주는 조형물로 당시를 잘 보여주는 예술품 이다.

사자의 안뜰,이곳은 124개의 대리석 기둥과 무하마드 5세때 만들어진 중앙분수를 떠받치고 있는 열두마리 사장상이 유명하다.

1362년부터1391년 사이에 만들어졌고 지금은 보수 중 으로 물줄기를 못봐서 아쉽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사크로몬테((Sacrmonte)지구가 파노라마 처럼 잘보인다

그라나다 알바이신 풍경

헤네랄리훼(Generalife) 궁전 내부 궁전과 정원.이곳은 왕의 여름별장이다.14세기초 무하마드3세 시대에 건설 되었다.이슬람 정원 이리기 보다 프랑스아 이틸리아 정원에

더 가까워 보인다,이유는 이슬람인은 정원에 징식용 식물과 과실나무를 심었는데 이곳은 오로지 장식용 식물뿐 이기때문이다.

이슬람 정원에 관계수로가 있는 이유는?사막의 열기를 피할수 있는 휴식처 이기에 꼭 필요한 이유다, 중앙에 10개 분수가 있고 길고 가는 수로가 흐르고 있다.

"궁전으로부터 약 6km 지점에 인공호수를 축조했어요. 그리고 수로를 이용해 물을 끌어온 겁니다. 궁전이 있는 이 사비카(Sabika) 언덕이 해발 740m입니다. 물이 모일 수 있는 지형도 아니고요. 이 궁전의 너비가 205m에 전체 면적은 14만 2천m²나 되거든요. 한때는 왕족을 비롯한 상시 거주 인구가 5천 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중식후 카스텔론 데 플리나로 6시간 버스 이동

오늘도 스페인 중부에서 동부로 529km 7시간의 버스이동이 지루하게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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