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식당(비빔밥 맛보기)

비빔밥의 명가는 어디?

진주~

전주~

참 주관적이다.

여기 진주 비빔밥 역사가 있다는 천황식당 비빕밥이다.

시장통 시골집같은 분위기~

 내부는 역사만큼 허름하다

 8000원 비빔밥

 밥이 초벌로 무와같이 비벼진 상태로 3-4가지 고명에 약간의 육회가 고추장과 어울린다.

 더불어 나온 국은 선지과 고기가 어울려 깊은 맛에 입맛이 감긴다

 건장한 체격의 남자가 한끼 식사로 하기엔 양이 좀 적은듯 하다.

네가지 반찬과 국 기본세팅

역사 만큼 맛은 있는지 모르겠다.

비빔밥이야 ,

"섞이는 재료의 신선함이 기본" 이곳은 알지못할 얕은 맛이 있다.

한번 정도 둘러 보면 여운은 남을듯 하다.

양보다 질인가?

질보다 양인가?

그건 각자의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