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식당(착한식당 한정식 맛보기)

이영돈의 착한식당에 나와서 유명해지기 전 아마 25년전에 식사한후

차암~오랜만에 가본다.

속리산에 여러번 갔었지만 기억에 희미했는데

열마전 방송에 소개되어 유명세가 더한집이 된곳

경희식당  한정식 상차림이다.

고속도로통과

 말티고개를 올라10여분 속리산정이품송

 경희식당

 내부는 세월의 흔적이 가득

 한정식 2인상 1인25,000원

 

 다먹고 싸가지고 나온 나물

 깨끗하게 비우다

 복도의 가격표

 후식으로 차 한잔후 계산

 아 뭐라고 할까?

25년만에 찾아간 노력의 댓가가 있었을까?

방송처럼 음식에 대한 설명도 듣고 맛있게 먹었지만 속세에 길들여진 내 입맛은 이곳을 다시 또 찾는게 쉽지는 않을것 같다.

또 모르지 25년 정도 흐른 후에 라면 모를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