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걸

집에서 즐기는 복지리 본문

건강

집에서 즐기는 복지리

한다걸 2011. 1. 9. 21:30

집에서 즐기는 만찬 요리

오늘은 복 이다.

세상 살면서

별로 먹을일 없는

아니 먹을수 없는 복 요리??

현지에서 바로 잡아

모두 손질이 된 상태로 받은

복 2마리다.

워낙 예민한 요리인지라 집에서 먹을수는 없는 요리인데..

잡은지 얼마 안된

바로 분리상태로 받은것 이여서

집에서 그냥 야채와 일체 밑간 없이

그냥 끓이기만 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제일 먼저 준비 콩나물

다시마

냉동되어 구색으로 와다(해삼내장)

흐르는 물에 세척

한5분 정도 세척 ㅎㅎ

다진 마늘,무,버섯, 그리고 미나리가 없어서 쑥으로 대체 주방장 맘대로

다시다 국물로 우려낸 육수에 콩마물을 넣고 꿇인다

준비된 재료를 다 넣고 복지리를 양념없이 자연간으로 맞춘다

밑반찬이 없이 소박하게

10분 정도 후

맞갈스러운 복지리가 완성

한술 떠서 육수맛을 음미

매운맛이 없는 지리는 자연맛 그대로 조미료 없이도 담백하고 개운하다

계속 입으ㄹㅗ 입으로 글로 표현하려니 맛에 대한 찬사가 없다.

2011년 맛으로 시작한 주말 맛으로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