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걸
청계산 옥녀봉코스 본문
봄산행 청계천 옥녀봉 코스 개나리골 산림욕장을 지나면서 "보시오 삼천리에 남은 얼음들 보시오
남은 눈물들 서리들 가랑잎들
눈 못 뜨는 진흙더미들 쥐구멍들
나오시오 질뚝질뚝 알몸으로 나오시오
내 피멍 든 살껍질
일어서 산하에 빛 섞어 하늘 찌르고 있으니
어둠 섞어 빛 섞어 하늘 찌르고 있으니
아으 방울방울 떨어지는 별빛 하나
넋들이시여 내 잎에 뿌리에
아직 엎드려 한숨 뿜은 이들이시여"
-소나무 노래- 강 은 교
봄은 바람을 타고 황사를 품고 내얼굴 위를 날고 있다
피톤치드 란?
청계산 입맞춤길 칼럼을 읽어보고...
봄소식 푸르름이 소나무 숲에도
간간이 사이길 진달래의 모습도
피톤치드를 즐기면서 숲속을 걷다
간간이 사이길 진달래의 모습도
산림욕의 효용과 피톤치드!
쉼터에서
아기자기한 산책로 같은 등산길
새도 한컷
옥녀봉 문턱에 쉼터
4월중순의 봄정취
흐린날 안내모습과 다른 정상풍경
멀리 관악산이 흐려서 안보인다
옥녀봉 안내
새 이름이 뭘까?
그냥 그냥 웃기만..
봄의 탄생1
봄의 탄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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