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호수공원에서 목령산 까지 한다걸 산행기 날씨가 너무 맑고 푸르고 푸르다. 하얀 종이에 푸른색 잉크와 하얀색 종이의 오묘한 조화가 어울러 핀 꽃망울 같은 하늘이다. 인공으로 만든 호수공원이 푸른하늘과 어울려 너무나 조화롭다. 어제와 다른 날씨 느을 푸르렀으면... 올망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