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 창문을 통해서 동해바다 아침햇살을 가득받는다. 어제밤에 잠시 경포대 해변을 걸었지만 눈에 발이 치였다. 오늘 아침부터 상공엔 구조헬기가 날고 왠일? 날씨 참 좋다. 현대호텔 바로 앞이 바닷가라 코스 잡기가 쉽다. 오늘은 경포해변에서 부터 사근진해변까지 연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