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 출발 1000km이상을 달린, 종착점은 인구1400만 명의 대 도시 이스탄불이다. "두가지가 맞닿아 있다는것"을 경계라고 하는데 그곳이 바로 여기다. 아시아 와 유럽의 연결점이자 공통의 모습을 간직하고 이어지는 선과 선이 만나는 교차점이 바로 이곳 이스탄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