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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국제공항에서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 환승 후 인천국제 공항까지 여행기 본문

여행기/국외

피어슨국제공항에서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 환승 후 인천국제 공항까지 여행기

한다걸 2015. 10. 16. 19:00

캐나다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미국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 환승 후 한국 인천국제 공항까지 귀국길 여행기록이다.

캐나다에서 미국을 입국하려면 북미는 미국영토로 봐야 하나 보다!!!

왜 캐나다공항에서 미국세관 이민국이 검사를 할까? ~~시간 절약?? 서비스 정신??

이곳 법인가??

캐나다 피어슨국제공항에서 부터 미국세관을 통과하는 입국심사를 거쳐야한다.

그래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짐을 부치는 방법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짐을 티켓팅 하면서 부칠수 없다.

UA항공 카운터에서 짐의 무게와 표만 발급한다.

표를 받고 짐을 끌고 이미그레이션에 통과후 내부 에서 짐을 부치고 다시 입국심사를 받는다.

새벽4시 공항으로 출발

캐나다 피어슨공항 4시30분도착

토론토에서 07:00-오헤어 까지 시차1시간 7:42도착
긴시간 대기시간과 세관 통과후 비행기 탑승까지

팁 하나"육로로 미국을 통과한 스템프도 아무 효력이 없다.

         비행기입국은 다시 처음부터

         입국신고서 작성하고 세관 이민국통과 심사를 받고 스템프 받고 입국신고서 제출하고 게이트를 나온다

         사람과 짐 검색은 웃옷벗고 신발도 벗고 가벼운 차림으로 통과해야 빨리 나올수 있다.

이제 한단계 통과 시카고로 간다. 환승하러. 집에 가는 길이 멀고도 멀다

미국 시카고 오헤어 공항 도착 내부선로를 따라 외부로 나간다.

1번 터미널은 국내선이다

공항 안내도

안내선을 따라 나온다, 입국시 아무 제제도 없다. 그냥 나오면 된다

육교를 건너 전차가 다니는데 이곳에서 약10분 정도 걸려서  5번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한다

내가 지나온 육교

전차 안내도 5번 터미널 표시

전차앞에서 보이는  우측편 오헤어공항

피곤하다

5번 터미널에서 하차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면 국제선 항공게이트가 나온다

5터미널 안내도

5터미널 중간에 위치한 아시아나 데스크에서 티켓을 교환 한후 다시 출국심사를 거쳐 나가야한다(한국말이 반갑다)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은 세관통과는 간단하지만 검색대는 전신스캐너를 통과할정도로 요란스럽다.

우여곡절 모든절차를 마치고 귀국항공사 게이트에 도착했다 2시간 더 대기다.

새벽4시에 토론토 집에서 나와  시카고 공항에 12:00 출발 까지 8시간 ~~앞으로 14시간 비행이 남았다.

비행후 첫 식사 비빔밥

14시간 비행~~~

3시간 남았다~~

1시간 남았다~

도착했다  오후 4시다. 시간은 간다~~~~

대한민국 시스템이 최고다. 빠르다 빨라~~바로 짐찾고 집으로 고고씽

30일간의 토론토 여행

시간에 감사. 건강에 감사. 범사에 감사~~~욕심비우고 산다.    한다걸 토론토 여행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