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걸
반암막국수 본문
2년만에 지나는 길에 막국수 먹고 싶어 갔는데..
주문하려다 보니 약간 시큼 했었던 기억이 떠올라
수육 하나 먼저 시키고 (약간 고민 후)
얼마전 강원도에서 먹었던 옹심이를 시켰다.
막국수 맛은 먹어 봤던거고
처음시킨 옹심이 먹을만 했다.
이젠 국수 말고 추워지면 옹심이 먹으러 와야겠다.
기본반찬
수육 18000원-가운데는 고추장 버무린 명태
기본셋팅
삼겹살은 아니듯 고기가 약간 질기고 퍽퍽 했다.
한입 기본셋팅
옹심이 7000원
뚝배기에 해물과 감자옹심이 (씹는맛의 질감이 밀가루와 다른 맛이다) 둘이 먹어도 될정도 양은 푸짐
막국수는 담에 먹어야지,,
간 만에 입 맛가는 옹심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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