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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국내

공산성 걷기

한다걸 2014. 1. 6. 18:49

공산성은

대표적 고대성곽으로

백제 문주왕 원년(475년) 한강유역에서 천도하여

성왕 16년(538년) 부여로 이전때 까지

5대 64년간 왕도를 지켰으며.

조선시대 선조,인조때 석성으로 개축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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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왕성으로 백제시대뿐 아니라. 각시대별 유물이 산재해 있다.

얼마전 석축이 일부분 무너져 현재 보수중인곳을 빼고

금서루,공북루,쌍수, 동문루,광복루등 둘러보며 걷기 좋은 코스다.

 

 

 

 공산성 입구

 

 

 

 

 

 

 

 광복루-공북루 옆에 있던 누각을 옮기고 8,15해방을 기리는 뜻으로 개칭함

 연지-연못이다-연못과 금강사이에 만하루 라는 정자가 있다.

 영은사 내려가는길 가파르다.이곳에 나무 한그루가 을씨년 스럽다

 금강건너 공산성

공주는 금강이 휘어 감고 있는 도시로 고대 왕국 대백제의 향취를 어디를 가나 깊이 느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