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고복자연공원 걷기 & 산장가든

연기군 조치원에서 세종시로 변경된후

고복저수지가 고복자연공원으로  변경됬다.

탐방로와 저수지 주변 벚꽃길 4km주변을

봄 나들이로 가족과 한번 둘러 보면 좋을듯 하다.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지만 낚시터와 함께 자리잡은 이곳은

충청권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산장가든에서 식사후

걷는 산책길 햇살에 비치는저수지와

잘 조성된 산책로가 아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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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 고복저수지 시립공원 안내도

 충청권에서 나름 유명한맛집 산장가든

식당입구

 세종시 서면 고복리 산장가든

기본상차림

 이름하여 석갈비- 주방에서 구워진 상태로 돌판위에 올라온다.

 훈제향이 입안에 흐르고 맛도 나름 "굿"

 1000원짜리 공기밥과 국

 4000원 냉면 별로다..

 냉면이 맛이 없을땐 고기와 함게 싸서 먹으면 나름 먹을만하다.

 배꽃이  주차장 주변에 한가득 피어  꽃밭으로 착각할정도..

배꽃

 식사후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약5분정도 가면 고복자연공원이 있다.

고복저수지

 

 고복자연공원 입구

 나무 철책으로 저수지주변을 연결한  조성로가 약1km 이상 잘 정리되있다.

망중한

가운데 흰부분은 저수지 보

 꼭 주황산 주산지 처럼 수목이 물에 잠겨있는 초록색 풍경이 아름답다

이곳도 세월이 흘러 묵은때가 낄때쯤엔 풍경의 역사가 스며 들겠지..

파란물과 녹색의 생명이 눈이 시원하다,

철책로 끝지점이다, 이정표가 없어 거리가 대충 1km 가 넘을듯 말듯..

낮은 등선과 저수지 주변과 함게 산책로가 잘 정리되어있다

주변 산책로

벚꽃과 함게 경주 보문단지 처럼 번잡하지 않고 조용하다.

이정표

4월 따뜻한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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