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 옥화대 근교 한다걸 휴일풍경

모처럼 맑고 푸르다.

일주일 계속 내리던 비가 언제였는지 모를정도로 날씨가 개였다.

정말 한여름 답다.

오늘은

충북 청원군 옥화 자연휴얌림 근교 청천과 옥화대 를 돌아봤다.

속리산 지류에서 흐르는 하류 물가 근처는

더운날 휴가를 만끽하는 차들로 분주하다.

주변에 혹시 휴가때 다시 오려고 ?

숙소를 알아보니 벌써 8월초는 동이났다.

옥화대 근교 팬션은 보통 15만원에서 20만원이고 그것도 8월초는 예약 만료라나?

거기서 속리산 지류 청천까지 지나면서 들려보는 민박 팬션도 거의 예약만료라니...

이번 여름에는 그냥 집에서 푸욱 쉬어야겠다.

 

 충북 청원군 미원 청천가는 길에 만난 이름모를 철길에서

 옥화대 자연휴양림 안내도

 옥화대 근방 팬션 1박에 평균15-20만원 정도예상

 그것도 이번주 지나면 방도 없을듯...

옥화대 근방 팬션들은 깨끗하고 길가에 주욱 이어져 있다.

 차로 이동하면서

 

 옥화대근교 로마의휴일 만원사례

주말과 성수기 이곳은 1박에 평당1만원 고시가?

15평이면 15만원 앞에 테라스는 별도로5만원!!

 옥화리 버스 정류장에서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불타는 삼겹살"집에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파저림과 콩나물의 만남이

특색이라면 특색인가?

상차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