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남여 첩보원이 만나 한탕하기 한후 거대 기업에 취직 4000만불 짜리 음모를
꾸민다. 서로를 속여야 내가 산다
본얼티메이텀 만든 감독 작풍이라 관심가지고 봤으나!
간만에 보는 줄리아 로버츠와 오웬의 짜증스러운 인연이 첩보전아닌 첩보전으로 진행된다.
그냥 로마부터 마이애미,뉴욕등 도시 구경 하는걸로 만족하면 나만 아쉬운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