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걸
강원 입암리 막국수 & 주문진 바닷가 본문
한다걸의 강원도여행
입암리 막국수 & 주문진 바닷가 까지 관람기록이다.
강원도는 역시 이름값을 한다,
대관령을 넘어 진부에는 눈이 겨울추위와 함께 꽁꽁얼었다.
주문진에서 입암리 막국수로 점심요기를 하려고 1년만에 들렸다.
여기도 가격인상이다. 막국수가6000원이다, 올초보다 20%올랐다.
무시무시한 가격인상에 맛보다 먼저 주머니 생각해야할 무념무상 수준이 되어버렸다.
요기를 하고 주문진시장에 가기전에
바닷가구경까지 했다.
을시년스럽고 추웠지만
바닷가 모래에 쌓인 눈이 얼어 눈을 밟을수 있었던건 또다른 겨울의 묘미 였다.
주문진 바닷가
입암리 막국수집 수육 15000원 시골스럽다.
양은 많다,김치와 싸서 한잔
가격표 너무 올랐다.시골에서 막국수가 6000원 좀 센듯!
이집의 맛 막국수 양념과 양은 예나 지금이나 넘친다
1968년 개업-와우-
겨울바닷가 주문진해수욕장
조용하고
춥고
사람도 없다
나혼자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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