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걸
속리산 국립공원 문장대 본문
속리산 국립공원 문장대코스 한다걸 산행기록 이야기
해발 1057m인 속리산은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퇴적암이 섞여 있어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오르고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여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은
가히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광명산(光明山), 미지산(彌智山), 소금강산(小金剛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화강암의 기봉(奇峰)과 산 전체를 뒤덮은 울창한 산림은 천년고찰 법주사와 잘 조화되어 승경(勝景)을 이루고 있다.
최고봉인 천왕봉(天王峰)을 중심으로 비로봉(毘盧峰), 길상봉(吉祥峰), 문수봉(文殊峰)등 8봉과
문장대(文藏臺), 입석대(立石臺), 신선대(神仙臺) 등 8대
그리고 8석문(石門이 있다.
속리산 국립공원은 봄,여름,가을,겨울의 특징이 뚜렷이 드러나는 곳이다.
법주사지구, 화양동지구, 화북지구, 쌍곡지구 네 지구로 구분이 되어 있는
속리산에서의 사계절 탐방코스는 봄,가을에는 문장대,천왕봉,도명산,칠보산,군자산을 탐방할 수 있고,
여름에는 화양/선유/쌍곡계곡을, 겨울에는 천왕봉 코스의 펼쳐진 설원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금일 코스는 화북지구코스로 주차장부터 3.2km로 평지는 없고 최단기간 시간으로 오를수 있다.
점심식사후 2시부터 올라서 오늘은 90분 만에 문장대에 도착할수 있었다.
점심은 내수에서 초정으로 가던중 전주식 백반으로 너무 많이 먹었다
청천4거리 도착 30km전
속리산 화북지구 안내도
산행 입구 이곳브터 문장대까지 3.2km
1km 정도 몸풀기 시작
너덜지대가 계속이어진다
2,2km 지점 오르막
멀리 정상이 보인다
국립공원중에 제일 장사가 잘되는 휴계소 라면 냄새가 진동을 한다
휴게소 앞 바위에서 멀리 뒤로 문장대가 보인다 이곳부터 200m지점
문장대 안내판
문장대 입구 표시석
문장대 정상에서
속리산 국립공원 문장대코스 한다걸 산행기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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