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뉴욕 멘하탄 여행기
어제 10시간 넘는 자동차 여행이 피곤했지만
뉴욕 뉴저지 에서의 하루는 깊은 수면으로 숙면을 취할수 있었다.
차를 가지고 맨허튼에 접근 하려면 시내 통과와 주차등 환경이 좋지않아
버스를 타고 진입하기로 했다.
한인타운에서 맨허튼까지 직행 버스는 4$로 약30분 정도 걸렸다.
숙소앞에서 버스승차장을 물어 확인한후
맨허튼 시내 중심가에 있는 버스터미널 도착
어리버리 방향 확인과 돌아갈 버스표를 먼저 구입한후
뉴욕 맨허튼 을 구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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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광장
남는건 사진뿐이야!
상점 앞에서
뉴욕 경찰과도 사진 한장
다운타운 관광
그냥 걸었어,그냥 봤어,말도 필요없이...
너무나 많은 사람과 복잡함이 섞여 있고
여기저기 한국 기업광고의 힘에 놀라워 하며
디양한 인종과 다양한 문화가 뒤썩인 이곳은
미국의 힘을 느낄수 있게 한다
너무나 덥고 복잡했다. 걸어서 보는건 시간이 너무 걸릴것 같아 투어버스를 탄다
광장 주변을 전부 둘러본후
시내버스 투어를 하기로 하고 이동했다.
버스투어는 2종류로 다운타운과 업타운으로 나누어지는데 먼저 다운타운으로 정했다.
투어버스 위에서 내려다 보는 재미도 쏠솔...
광장 주변 인파들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있다.
버스를 타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이동중
광장 중심부를 버스로 이동
신구 도로와 건물이 가 적정하게 조화되고 시끄럽고 공사도 많고
다운타운에서 월가방향에서 내렸다,이제는 걷기로 하고
월가 입구에 있는 황소상에 나의 손길을 남긴다. 중심부에,,,돈복좀 내게도 달라며 ㅎㅎ
전면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복잡하고 소란스럽다..
하도 많은 사람이 만져 금색으로 빛이 난다,
다운타운을 걸으면서 월가의 돈냄새를 느껴보고
월가 옆에 있는 선착장에서 더위와 갈증에 숨을 고른후에
자유의여신상을 보기로 하고 배를 탄다.30분 만에 반대편으로 넘어 갔다오는데..
날이 갑자기 흐려 리버티섬의 자유여신상이 선명하지 못하다, 후라쉬를 터트려야 했다
선상에서 본 맨허튼 월가 전경
3$ 아이스크림
다시 버스로 업타운 으로 이동
차이나타운은 버스로 구경하며 이동하고
30분 정도 걸려 도착한 센트럴파크는 5시이후에는 버스 종료로 걸어야 했다.
입구에서 부터 30분 정도 걸었다.
잘가구어진 숲과 운동시설 안에서는 외부에 건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다.
센트럴파크 입구 조형물
버스를 타기위해 10블럭이상 더운날씨에 걷는다 8시가 넘었는데도 해가 지지않고
9시가 넘으면 버스가 안다닌다고 해서 겨우 시간 맞추어 맨허튼을 빠져나왔다.
버스탑승
조카부부와 저녁으로 한인식당에서 쌈밥
하루의 피로를 푸는 저녁은 한식으로 한글이 정겹다
조카 부부와 함께 저녁은 쌈밥으로
뉴욕의 물가가 비싸다고 하지만 저녁 한끼에
세금7% 팁15%를 주고 나니 10만원이 넘어 버린다.
비싸긴 비싸다 뉴욕 물가!!
돌아오는길에 맨하탄 야경을 차로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한다걸 뉴욕 맨허튼 24시간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