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에서 미국 동부 여행기
캐나다 토론토에서 약 1200km
약 13시간 소요되는 거리를 자동차로 움직이기로 했다.
이번 여행은 캐나다 에서 나이아가라를 거쳐 미국 국경을 육로로 이동해
동부쪽 여행기로 뉴욕,맨허튼,워싱턴 백악관,까지 코스로 2박4일간 여정이다.
"생각과 행동은 다르다" 는건 알지만
즐길수 있는 재미가 2배라고 생각하고
약간 무리한 일정에 많은 기념을 머리속에 눈속에 가슴속에 넣어가려고
과감하게 실행했다.
날이 너무 더워 13시간의 운전도 야간에 하기로 하고 오후 10시나 어두워지는
이곳 캐나다 현지 날씨를 적절하게 이용 움직였다.
아침에는 원경이 학교에 들려 업무를 보고 돌아와 오후에 출발 준비를 마쳤다.
학교로
학교 운동장 앞
학교 방문 기념
점심은 서브웨이 에서 미국식으로 먹고
캐나다 달러 10$ 핫도그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 방향까지는 약200km로 약2시간이상 걸려야 했다.
랜트카를 4일간 230불에 빌렸다.
그리고 네비게이션도 설치하고 출발한다
캐나다 국경 세관을 새벽2시에 30분 정도 걸려서 통과한후
미국측 나이아가라 입구에 있는 맥도널드에서 늦은 저녁을 햄버거로 먹고
다시 10시간 약 1000km운전 시작이다
새벽에 국경통과 밤새 가야하는 강행군이 시작되었다.
새벽에 첫 주유 약8시간 운전후 약4리타에 2,83불 약1리터에 840원 정도
뉴욕 앞으로 98km
밤새 달려 날은 밝아 오고
아침 8시30분 우드버리 도착
WOODBURY는 9시부터 오픈이라
아침또한 햄버거로 요기하고..
할인 상품중에서 옷구경도 하고
2시간 정도 쇼핑후 뉴욕으로
다시 한시간 정도 이동 뉴욕으로 진입
고고 싱
숙소도착
오후 맨허튼으로 나올려고 했다가
2시에 나이지리아 축구 3차전도 있고 해서 응원하기로 하고 하루를 정리 했다
맨하튼는 내일 가기로 하고 2002년 승리기원 옷을 입고 응원
캐나다 토론토에서 뉴욕까지 24시간 뉴욕에서 한다걸 여행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