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왓 여행
한다걸의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왓 1일차 여행이야기
인천에서 5시간 비행후 어설픈 잠으로 아침을 맞아 첫여행 이야기가 시작된다.
첫방문지는 룰루오즈 사원으로
앙코르제국(9세기-15세기)최초의 수도로서 초기에 건축된 사원이라고 한다.
여러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다녀보지만 이곳처럼 유물을 가까이서 손으로 만져보면서 접할수 있는곳은 세계에서 유일한곳이 여기 아닐까?
다만 아쉬운건 많은세월과 외침 내전으로 사라진 왕국이 보존이 아쉽게 느껴진다.
롤레이사원,프레아코,바콩사원의 건축물과 그형태등은 서로 비슷하며
크메르시대의 찬란한 예술문화를 한껏 즐길수 있었다.
씨엠립 국제공항을 빠져나온다,청주 공항 크기로 신청사로 깨끗하다
1일 입장권은20불 3일입장권은 40불로 사진까지 인쇄된 표찰을 5분정도에 걸려 만들어준다
현장에서 동선을 살피고 있다,
햇빛이 너무 뜨겁다 양산과 썬크림 무장을 했으나 얼굴이 땀으로 뒤밤벅이다.
재상음식인듯...외부에 쌓여져 있다.
이곳은 인사말 안년하세요? 는"섭섭하이" 감사합니다는"업군" 으로 현지인들에게 사용하면 좋아한다.
유적지 모든곳이 그냥 방치되 있는듯 하다.그냥 만져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산 교육장이다.
원래는 소가 있었다는 자리가 세월에 무디어 고인돌로 바뀌었고 거기에 한국인 특유의 돌탑이 여기에도 보인다.
앙코르의 유적지는 비슷한 현태의 건축물로 계단이 특히 많이 있다,산이 없어서 신에게 가까이 가려고 했을까?
코끼리 코와 꼬리는 내전과 전쟁으로 거의 사라져 버리고 �다.
여기는 프레야코사원으로 규모도 크고 주변이 해자로 둘러쳐 있다,
입구에 건축물엔 신이 코끼리 타고 내려보면서 지켜주는 모습, 형태가 비슷하게 보인다
신이 워낙 많아 문마다 방마다 마음마다 다양하게 다가선다
부서진 모습들이 아쉽기도 하다,
반데스레이의 앙코르 조각예술의 극치로 하나하나 손으로 만든 800년의 예술혼이 아직도 남아 있다.
여기는 지뢰박물관으로 너무나 많은 지뢰매설로 아직도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해지는 석양을 본다,프놈바켕이다,영화 툼레이더 촬영장소로 유면 하단다.
소는 여기서 제일의 영물로 곳곳에서 만날수 있다.
하루를 마감하면서 먹는 저녁 쌀국수가 낯설지 않다,